▲ (신한카드 제공)

■ 핫&뉴 신한카드, 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 신한카드에어 1.5출시

신한카드는 13일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Air) 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및 해외 가맹점 결제시 일시불 또는 할부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의 기본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별도로 월 적립 한도가 없다.

또 해외 가맹점의 일시불 이용금액의 경우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는 더블적립 서비스가 제공돼 총 3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단,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2000마일리지 적립한도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해외겸용의 마스터브랜드로 발급시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Local) 4만3000원, 해외 겸용 Master 발급시 4만5000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회원으로 카드 발급시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또 항공 업종 이용금액에 대해 최대 5만원 한도내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탑항공, 온라인투어 등 항공권 판매 일부 제휴사의 경우 추가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 한화생명, 용돈드리는 '효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13일 '라이프플러스 용돈드리는 효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부모에게 효도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가입 후 3(5)년째부터 일정기간 (5·7·10년 중 선택 가능)동안 매년 240만원씩(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받을 수 있다. 매월 용돈을 분할 지급받는 것도 가능하고 여행자금의 형태로도 선택할 수 있다. 3년 시점부터 5회에 걸쳐 3년 간격으로 500만원씩 받을 수 있다.부모의 연령대에 꼭 필요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부모특약을 가입하고 수익자를 부모로 지정하면 특약보험료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시니어특정질병입원보장특약,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재해수술추상골절특약 등 3종으로 구성된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

삼성화재는 13일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암·뇌·심장 관련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암을 특정소액암주와 일반암, 10대 주요암주 등 종류에 따라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 뇌·심장 질환의 경우 급성 뇌경색뿐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지급한다.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하다.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전 2년 간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다음해에는 연간 실손의료비 보험료의 10%가 할인된다.만 19세~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갱신으로 최대100세까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