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앞쪽)1200만원대 몽블랑 유니세프 마이스터스퉥 스켈레톤 에디션 만년필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몽블랑이 6일 오전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유니쉐프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컬렉션은 한글의 '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6개 언어를 대표하는 문자가 펜의 몸통에 정교하게 조각돼 있으며, 자개와 오닉스, 블루 사파이어, 플래티넘과 블루 레진 등 최고급 재료를 통해 '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약 1200만원 대며, 판매 수익금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될 예정이다. 몽블랑의 유니세프 컬렉션은 이날 선보인 만년필 외에도 다양한 필기구, 가죽제품, 시계로 만나볼 수 있다.
몽블랑 유니세프 마이쿼스튁 컬렉션은 스켈레톤 에디션,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어 에디션, 마이스터스튁 듀에 에디션, 마이스터스튁 에디션의 4가지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