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벅스의 음식 판매 야심 실현 가능성 줄어들어

- 스타벅스는 수년간 커피점포내에서 많은 종류의 음식을 파는데 집중했으나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최근 파네라의 매각으로 전망이 더욱 어두워

- 스타벅스가 표방하는 베이커리 카페의 대표적 회사인 파네라가 최근 JAB홀딩스에 72억달러에 매각되면서 더욱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해

- 소비자들에게는 스타벅스가 여전히 커피점이지 음식을 먹는 곳은 아니며 그간 선보인 메뉴들도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해와 

 

2. 8000여명의 우버 기사가 신원조회 탈락해서 운전 금지

- 지난해 11월 우버와 리프트는 보스턴 국제공항에서 운행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메사추세츠 주정부의 운전기사 신원조회에 동의해

- 7만여명이 넘는 현재 우버와 리프트 기사들이 신원조회를 신청했는데 10%가 넘는 8000여명이 1단계 조회에서 무더기 탈락

- 가장 흔한 사유는 기존의 운전면허 정지였으며 1500여명의 폭력 범죄 혐의였고 51명의 성범죄자도 신청자중에 있었던 것으로 나와

 

3. 전기충격기 만드는 테이저 인터내셔널, 사업확대 위해 사명 변경

-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만드는 회사인 테이저 인터내셔널(Taser International)은 사업확대를 위해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혀

- 경찰들이 널리 쓰고 있는 테이저건 외에 몸에 착용하는 카메라인 엑슨 카메라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명을 엑슨(Axon)으로 바꿔

- 테이저 인터내셔널의 테이저건은 현재 전세계 100개국의 1만8000여곳의 경찰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엑슨 카메라로 확대할 예정

 

4. 보잉, 신생 벤처 기업 2곳에 투자해

- 항공기 업체인 보잉은 호라이즌 X라는 벤처투자회사를 설립하고 항공기와 안경 관련 신생 기업 2곳에 투자를 실시했다고

- 항공 관련 벤처기업이 주넘(Zunum) 아에로에 대한 투자는 저가항공사인 제트블루와 공동으로 투자해 온실가스 배출이 낮은 항공기 개발

- 웨어러블 안경 벤처기업인 업스킬(Upskill)의 투자는 공장 직원들이 착용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제품으로 GE도 이 회사에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