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제공)

■ 핫&뉴 신한은행, Sunny 전월세 대출선봬

신한은행은 5일 전세 또는 반전세 고객에게 전(월)세 자금을 지원하는 ‘Sunny 전월세대출’을 선보이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Sunny 전월세대출’은 최근 월세 또는 반전세로 전환되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하고 모바일 간편대출 프로세스를 접목하여 고객 편의성을 증대한 상품이다.

이 대출은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후 보증금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상담후 신청하고 필요시 은행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직장인 등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unny 전월세대출’은 하나의 대출로 전세보증금과 월세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으로 대출한도를 임차보증금의 90%까지 확대해 종전 전세자금대출금액 대비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시 후 1년간 신규 고객에게 대출상환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3.18%(4월 5일 현재, 코픽스(신규취급액)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6개월이상 2년이내며 부동산중개사를 통해 임대차계약 체결후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써니뱅크’ 앱(App)에서 ‘Sunny 전월세대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KB국민은행,'My Trip 환전 이벤트‘실시

KB국민은행이 5월말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기간에 국민은행 전용앱인 생활플랫폼 리브(Liiv)를 이용해 환전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전 금액은 전국 1000여개 영업점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며, 전국 200여개 환전 특화지점에서는 더 다양한 외국통화(세계 주요 20개 통화)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은행 영업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국내은행 최대 규모로 외화ATM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화ATM기에서도 온라인에서 신청한 환전 금액을 수령할 수 있고,직접 환전도 가능하다.

 

■ 메리츠화재, '매월 계속 받는 암보험' 출시

메리츠화재은 5일 암 발생 시 암 치료가 완치될 때까지 매월 100만원~200만원의 암 치료비를 계속 지급하는 '(무) 메리츠 매월 계속 받는 암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발생시 1년간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고 이후에도 암세포가 남아 있으면 1년 단위로 보험금 지급이 연장된다. 또한 재발,전이되거나 새로운 암이 발병하더라도 치료가 끝날 때까지 1년 단위로 최장 100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능하며 가입시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갱신형은 20년 단위로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암진단, 상해 또는 질병으로 5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