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장미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은 다소 냉각된 분위기다. 대선 결과 후 변화될 부동산 정책에 따라 수익률의 안정성 등을 확신하기에 아직 이른 분위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지속되는 저금리, 경기불황에 조기대선까지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은 지금 오피스로 몰리고 있다. 지금은 정책에 따른 영향을 받는 수익형 오피스텔, 호텔, 토지가 아닌 오피스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는 다름 상품 대비 정책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전통적으로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의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다. 장기적인 임대료의 안전성을 통해 고수익도 기대 가능한 오피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오피스 투자에 앞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오피스를 선택하기에 앞서 오피스가 들어서는 해당지역의 호재를 눈 여겨 봐야 한다. 굵직한 호재와 인프라 조성 그리고 배후수요까지 정확하게 체크했을 때 성공적인 투자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서울 지역 내에서도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가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며 “마곡 공항대로변은 마치 강남의 테헤란로와 흡사해 마곡의 테헤란로로 불리며, 대로변을 중심에 두고 대기업 입주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 조성 등 40만에 육박하는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곡지구는 다양한 호재와 수요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지역이며 이런 마곡 중심에 새로운 오피스가 조성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 빌딩과 각종 상업시설 전문 건설기업인 신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마곡 지웰 타워’가 바로 그곳이다.

마곡지웰타워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2층이며, 오피스 168실 및 상가 68실로 구성될 계획이다. 사실 마곡지구는 우수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도로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면 강남 30분, 여의도 15분, 김포공항 5분 대로 진입가능 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오피스로 7만여 종사자 수요를 갖춘 LG사이언스파크 초입에 자리해 그 가치가 빛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항대로변 사거리 코너 빌딩으로써 3면이 개방된 외관이 투자자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이와 같은 설계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충분해 집객효과를 누릴 수 있고 LG사이언스파크외에도 코오롱, 이랜드 등 굵직한 대기업 입주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는 16만 확정수요까지 함께 한다. 여기에 배후수요로써 관계사 및 협력업체를 합하면 그 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런 핵심업무지구 내 위치해 공실 우려가 거의 없으며 장기적인 임대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마곡지웰타워만의 특화설계가 돋보이는데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소규모 섹션 오피스와 다양한 크기의 지하 회의실이 구성돼 있어 입주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 테라스 도입, 탁 트인 전망권 확보와 더불어 옥상정원까지 예정되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명품오피스단지로 눈길을 끈다.

건물 내 상가 및 인근에 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마곡이 입점 됨으로써 상가의 기능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지며 지역민을 포함한 다양한 수요를 집객할 수 있을 것이다.

마곡지구 만이 갖춰 놓은 인프라와 개발호재에 특화구성까지 원스톱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오피스로써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지웰타워 분양관계자는 “이미 투자가치가 검증된 마곡지구에서 앞으로 확정된 호재들로 더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될 곳에 자리한 오피스이자 상가다” 라며 “마곡지웰타워는 공실률 걱정 없고 회전율 역시 확실할 것으로 평가되며 투자수익을 만족스럽게 거두는 최대수혜지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앞에 자리한다. 방문 전 사전연락을 통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