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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우체국, 드론 배송 프로그램 시작비행 도중 사람 개입 없어
장혜진 기자  |  ppoiu2918@econovill.com  |  승인 2017.04.01  09:31:47

스위스 우체국(Swiss Post)이 드론으로 실험실 샘플을 루가노(Lugano) 지역 두개 병원에 전달하기 시작했다. 루가노 지역은 인구 15만명 도시로 이탈리아 국경 근처에 있다.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31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영 우편 업체 스위스 우체국이 미국 ‘매터넷’(Matternet)과 파트너십을 맺어 드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드론 제작 스타트업 매터넷은 스위스 우체국에 드론과 비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위스 우체국은 3월 중순부터 드론을 이용해왔다. 지난 2주 동안 약 70번 비행 성공했다. 드론은 병원 밖에 있는 한 지점에서 이착륙한다. 기기가 내려앉으면 병원 직원이 드론에 짐을 싣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이륙시킨다. 비행 도중 드론은 사람으로부터 어떤 지시도 받지 않는다. 매터넷은 드론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비행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있다고 했다.

매터넷 드론은 회전날개가 4개 달린 쿼드콥더로 지름이 31인치(약 79cm)인 작은 기기다. 약 4파운드(약 1.8kg)까지 운송할 수 있으며 시간당 22마일(약 25km/h)의 속도로 움직인다.

드론 프로그램은 스위스 항공국의 승인을 받았다. 스위스항공국은 드론 운성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우체국은 2018년까지 두 병원 사이를 오가는 정규 드론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리코드는 이 프로그램이 드론 배달 경쟁에서 스위스가 미국을 앞서는데 도움을 준다고 평했다. 미국은 드론을 조종자 시야 밖으로 날리려면 미 연방항공국(FAA)에서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별 허가를 받는 경우도 적다. 리코드는 조종자 시야 밖으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규칙을 만드는 건 중요하다고 전했다. 멀리 날릴 수 있어야 드론 배송이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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