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LG전자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정식으로 출시된 가운데, LG전자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노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LG G6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