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boombata)’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마로푸드 관계자는 “이태리 화덕 장인이 수제로 제작한 전통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이태리 정통의 피자의 맛을 구현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대표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다. 이외에도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이 많다.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2종류, 그리고 치킨스튜와 리조또 등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붐바타 첫 매장인 석촌직영점은 서울 송파 석촌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프랜차이즈사업부문 피자사업팀 금도경 부장은 “정통 이태리 방식으로 구워내는 화덕 피자를 구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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