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이 슈퍼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생활필수품 브랜드 '236:)'. 출처= 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티몬이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면서 품질은 우수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236:)’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236:)’은 24시간 중 한 시간, 일주일 7일 중 하루를 비웠다는 의미로,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는 한편 제품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다 버리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브랜드 정신을 나타낸다.
 
236:) 브랜드 제품은 티몬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생산한 PB상품들로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36:) 제품은 타월, 화장지, 물티슈, 옷걸이, 섬유유연제, 양말, 종이컵, 테이프 클리너 등 생활 필수품 8종이다. 타올의 경우, 온라인에서 최저가 1만2000원 선에서 판매되는 코마사 타월(130g, 30수 5매)을 1만원에 판매한다. 100% 천연코튼 화장지(27m, 30롤)는 최저가 97900원에, 논슬립 옷걸이(10p)는 한 개에 165원 꼴인 1650원에 판매한다. 
 
236:) 브랜드 상품들은 티몬의 생필품몰 슈퍼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슈퍼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과 함께 카트에 담아 총 구매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로 묶음배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앞으로 티몬은 무지 티셔츠, 강아지/고양이 간식, 건전지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200여종 이상의 제품들을 236:) 브랜드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성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가성비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질 좋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236:) 상품을 사기 위해 티몬을 찾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