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상청

25일 전국에 봄비 소식이 젖어든 가운데 전국적으로 예상 강수량은 5~10mm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예상된다. 서울이 12도, 강릉 11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등으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의 경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