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중 전 회장을 비롯한 대우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그룹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 상영, 김우중 전 회장 어록 헌정식 등이 진행됐다. 
한편 1967년 설립된 대우실업이 모체가 되어 성장한 대우그룹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말까지 대한민국 재계서열 2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1999년 10월부터 워크아웃에 돌입한 후 그룹 해체를 맞았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부인 정희자 여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기념사를 하러 올라가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김우중 어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우중 전 회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