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강화에 조기대선까지 맞물리며 부동산 투자방식은 재편되고 있다. 그 안에 꾸준히 눈길을 끄는 대표 키워드는 수익형부동산이다.

수익형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향후 지역의 가치, 개발호재를 통한 유동인구, 배후수요 등 투자 물건에 대한 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에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지역은 ‘동탄 2신도시’라 할 수 있다.

현재 상업지구의 신도시로써 굵직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동탄2신도시는 향후 지역의 미래가치, 유동인구 증가 등이 예정된 지역이라 불린다. 때문에 동탄2신도시에 대한 투자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나고 있다.

이런 동탄2신도시에 풀옵션 복층 소형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이 조성돼 수요자에 이어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 동남오피스가 시행하는 테크노리움오피스텔은 GTX, KTX, SRT 동탄역이라는 교통망과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강점이 인기의 주요 원인이다.

또 동탄테크노밸리는 동탄2신도시 및 시범단지, 주택지역 등의 주거세대와 공공기관, 산업단지가 함께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그 안에 삼성반도체 등이 조성돼 있다. 이곳의 협력업체 등을 포함한 배후 임대수요가 총 30여만명이 있어 성공적인 투자처로써 급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총 11만명의 근무자가 예정돼 있다.

이런 동탄테크노밸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자리한 동탄테크노리움의 규모는 지하4층~지상7층이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9호실있고, 이를 포함 총 122실로 설계됐다.

동탄 2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만큼 대로변의 북쪽과 동쪽에 특별한 건축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돼 있는 오피스텔은 지하에 자주식 104대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가전과 가구 역시 풀옵션 빌트인이며 풀옵션오피스텔로써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복층형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한 단지는 4.2m의 높은 층고 등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고 입주자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쾌적한 실내공간 구축, 일생생활 관리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관리비가 저렴한 지역난방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최고 층에는 옥사정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직주근접 단지로써 1~2인 가구가 많이 선호하고 있는 소형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19.41㎡~24.71㎡로 총 8가지 타입을 구성했고, 테크노밸리가 도보 2분거리인 오피스텔로써 도보 10분거리 내에 GTX/KTX,SRT 동탄역이 있다. 인프라 형성이 돋보이는 단지는 인근에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총 10개가 있어 안전 통학도 가능해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된다.

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JC, 용인서울고속도로, 지하철1호선 병점역, 4호선(예정)등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향후 동탄 트램 계획과 동탄~인덕원의 신수원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며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 2신도시 내 우뚝 솟은 동탄테크노리움은 그 자치만으로도 희소성이 상당하며 단지 마케팅 및 분양대행은 ㈜엘도라도디앤씨(대표 강지훈)가 맡았다. 엘도라도디앤씨는 이미 지난 12월 평택 송탄역 라비안을 수주해 100% 분양 마감을 기록한바 있다.

강지훈 대표는 “동탄역 주변과 동탄 테크노밸리 직원, 신도시 공사관계자, 인부들의 숙소가 1기신도시에 비해 현재 한없이 부족한 실정인 곳에 조성된 입지적 장점은 새로운 투자처로써 손색이 없다”며 “때문에 아직 신축 중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은 분양상담을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희소가치가 높은 오피스텔로써 수요가 많은 만큼 공식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이는 임대수익과도 직결되는 요인으로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이 품고 있는 조건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편, 실투자금 3,000만원대에 중도금 50%의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동탄2 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위치했다. 방문 시 전화예약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