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생활권을 품고 있는 ㈜라온건설의 아파트형오피스텔 ‘라온프라이빗 시티’가 입주민 맞이를 하고 있다. 강남세곡동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의 우수성으로 분양 당시부터 인기를 모은 라온프라이빗시티의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이다.

총 90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구성은 ▲ A타입 50.83㎡ ▲ B타입58.81㎡ ▲ C타입 51.40㎡ ▲ D타입54.01㎡다. 4가지 타입의 다양한 면적구성을 마련한 단지는 실거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호평 받고 있다.

또한 공용전기 태양열 시스템 및 친환경지역 냉난방 시스템 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로써 입주민들의 관리 절감을 도모했다.

라온프라이빗시티는 오피스텔과 함께 지상 1~2층에 상가점포도 구성했다. 지상 1층에는 15개, 지상 2층은 9개의 점포로 편의점부터 유명 F&B(식음료), 글로벌 SPA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입주할 예정이다. 모든 입주가 완료되면 건물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말 준공이 난 오피스텔은 현재 100%분양이 완료됐고, 일부 상가와 오피스텔에 한해 회사보유호수를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 전월세는 50%정도 계약이 진행된 상태며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실거주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표적인 이유는 신축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전월세가가 기존 대비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교통망은 지하철 3호선, 8호선, 분당선까지 트리플역세권이 갖춰져 있어 이동이 한층 더 수월하다고 평가 받는다. 또 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헌릉로 등이 있다. 지난해 12월에 SRT 수서역이 개통되면서 단지의 미래가치도 같이 오르고 있다.

다양한 전용면적 구성으로 나홀로 족부터 3~4인 가족구성원들의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 인근에는 세명초, 자곡초, 세곡중, 풍문고 등의 강남 학군도 가깝게 자리해 자녀가 있는 입주자들에게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임대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590번지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