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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인상 여파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다시 주목
김서온 기자  |  glee@econovill.com  |  승인 2017.03.20  15:45:10
   
▲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 제공하는 주요 단지. 출처=리얼투데이

올해부터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16일 미국 금리인상 소식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에 대한 추가 상승 여력이 커지면서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는 분양대금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계약자 대신 부담하는 방식이다. 계약자들은 이자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이 아닌 일부만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신규 분양시장은 11.3 주거대책과 금융규제 등으로 분양성적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경우 청약성적도 좋았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민간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5개 단지인 ‘부산 연지 꿈에그린(228대1)’, ‘해운대롯데캐슬스타(57대1), ‘평택 고덕파라곤(49대1)’, ‘전포유림노르웨이숲(47대1)’,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28대1)’ 등은 모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혹은 일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은 중도금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금리가 높아지면서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중도금 이자가 분양가에 선반영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주변 시세를 살펴보고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b-18·19·21블록 일원에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2,3,5차)’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2층 지상 15~24층 14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946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개통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김포골드밸리도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7일 충남 보령시 명천지구 3블록 일원에 짓는 ‘보령예미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66~84㎡ 총 480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인근에 명천초와 대천중, 대명중 등이 있으며 지구 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및 사설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요 도로변은 완충녹지 계획으로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한다. 단지 앞 홍곡천과 대천천, 옥마산, 웨스토피아 CC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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