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제공)

■ 핫&뉴 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KB WELCOME PLUS적금출시

KB국민은행이 외국인 고객이 안심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 전용상품 ‘KB WELCOME PLUS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을 테마로 한 「KB WELCOME PLUS적금」은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기안심 본국송금서비스’와 ‘상해안심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자격은 실명의 외국인으로 1인이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신규 가입금은 10만원 이상이며 월 300만원 이내에서 원 단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일 단위/월 단위 가입 가능) 까지며, 외국인 고객 패키지 상품 가입과 해외송금 실적에 따라 최고 0.5%p 우대이율이 제공돼 12개월 기준 최고 연1.7%의 이율이 제공된다.

이 상품은 만기자금을 사전에 신청한 본국계좌로 자동 송금해주는 서비스(만기안심 본국송금 스)를 제공하여 외국인 고객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국내에 없을 때 안심하고 만기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국에서 보험가입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해 상해안심 보험가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WELCOME PLUS적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상품으로, 외국인 고객이 안심하고 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씨티은행, 모바일로 1시간이면 가능한 신용대출

한국씨티은행은 17일 기존 거래가 없거나 타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직장인들이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신용대출 신청서비스는 별도의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씨티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되고 최대 1억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가능여부와 여러 상품 중 한도와 금리 면에서 유리한 상품도 추천한다. 특히 기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신청서비스로 직장인신용대출을 받을 시 제공하고 있던 연0.5% 금리 혜택과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중도상환수수료 0% 적용 이벤트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 더케이손보, 교직원 위한 '안심보장보험' 출시

The-K손해보험은 17일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판매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진단을 받은 경우, 사고발생시부터 65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지급한다.특히 “교직원의 휴직 위험”을 개발하여 공무상 외(外) 질병상해로 인한 휴직시 휴직일당과 소득상실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교원이 징계 등 기타 불리한 처분을 받았을 경우, 이에 대한 취소․변경 등을 요구할 수 있는 교원소청심사청구시 변호사 선임비용도 보장 받을 수 있다.또한 민사․행정소송법률비용,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 가족과실치사상벌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