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 경찰들이 서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은 경찰과 시위자들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은 헌재 주변에 차벽을 설치하고 안국역 일부 입구를 통제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다. 헌재 옆 운현궁 일대에서는 탄핵 기각 집회를 열어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는 10일 오전 11시에 결정되며, 방송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모습.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모습.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경찰들이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길을 막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경찰들이 안국역 일부 출구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안국역 일대에서 경찰들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