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 자료사진 / 출처 = KRT 여행사

꽃샘추위 기간 딱 좋은 사이판···티웨이항공 특가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사이판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출처 = 티웨이항공

여행기간은 3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8410원부터 제공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위의 여행기간 안에 사이판의 캔싱턴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최저가의 객실을 제공하는 특전은 물론, 최대 60달러 상당의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취향대로 골라 떠나는 사이판 리조트 3대 천왕

여행바보 KRT 여행사는 꽃샘추위기간 떠나기 좋은 사이판 내 인기가 높은 리조트 3개를 추천했다.

▲ 사이판 PIC 리조트 / 출처 = KRT 여행사

우선 'PIC‘는 가족여행의 절대강자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스테디셀러 PIC 리조트는 가족 단위 여행에 적합하다. 리조트 내 키즈클럽, 베이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어 유아 및 아동을 동반한 여행객들의 문의가 많다. 리조트에서 친절한 클럽 메이트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RT 추천 상품은 골드 카드가 포함되어 전 일정 리조트 내 식사가 가능하고 키즈클럽, 베이비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담 가이드를 운영해 시내 관광이나 선택관광을 원하는 경우, 손쉽게 문의하고 예약할 수 있다.

▲ 사이판 월드리조트 / 출처 = KRT 여행사

스릴 만점의 워터파크 ‘월드리조트’도 있다. 사이판 월드 리조트의 백미는 워터파크 웨이브 정글이다. 길이 202m에 폭발적 스피드를 지닌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를 필두로 한 4대 슬라이드, 오후 11시까지 야간 개장하는 플레이 풀(Play Pool)을 포함한 6대 풀장이 있다.

KRT의 월드리조트 상품을 이용할 경우 바다가 보이는 슈페리어 룸 타입에 투숙하게 된다. 또 KRT는 마나가하 섬 관광 시 자사 고객만을 위한 비치체어와 파라솔 테이블을 제공해 편의를 높였다.

▲ 사이판 켄싱턴호텔 / 출처 = KRT 여행사

럭셔리 오션 뷰의 켄싱턴호텔도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작년 7월 오픈한 켄싱턴호텔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요가, 미니골프, 해양 스포츠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겸비한 곳이다. KRT 추천 켄싱턴호텔 상품은 디럭스 등급 객실이 제공되며 사이판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를 포함하여 번거로운 이동 없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 / 출처 = 모두투어

모두투어, 시드니에서 색과 사랑에 빠지다

모두투어는 오는 5월26일부터 6월17일까지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맞이해, ‘시드니 비비드 축제’ 상품을 출시했다. 꽃샘추위 속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충동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시드니 완전일주 6일 상품부터 골드코스트, 멜버른 등 다양한 인근 도시 결합상품은 물론, 뉴질랜드 결합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축제 상품 모두, 화려한 조명쇼 관람은 물론,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인 ‘시드니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등 ‘시내 명소 관광’, 호주의 그랜드 캐년 ‘블루 마운틴’,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와 코알라 등 지역 동물을 볼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동물원’ 관광 등이 포함됐다.

또 결합지역에 따라, 금빛 모래사장의 골드코스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포인트 Q1’, 끝없이 이어진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뉴질랜드 자연을 전부 담은 ‘밀포드 사운드’ 등 다채로운 관광지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시드니까지 직항으로 보다 편안한 스케쥴로 진행된다. 비비드 시드니 축제, 시드니 완전일주 6일 상품의 경우 최저가 149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출처 = 여행박사

여행박사 “국내여행, 안정환 도플갱어와 함께 떠나요”

여행박사는 주말에 어디 갈지 안정한 사람을 위해 '축구선수 안정환 도플갱어'가 함께 떠나는 이색적인 국내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여행박사는 지난 3월4일 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이하 별그대)에 축구선수 안정환의 도플갱어로 출연한 여행박사 이원근 국내여행팀장과 함께 '주말에 어디 갈지 안정한 사람' 30명을 모집해 당일치기 봄꽃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봄을 맞이해 매화와 할미꽃이 피는 국내 유명 여행지로 떠나는 당일치기 봄꽃여행이다. 축구선수 안정환을 닮은 외모로 TV 출연 경력까지 쌓은 여행박사 이원근 팀장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더욱 전문적이고 유쾌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3월11일, 3월25일 단 2번만 출발한다.

3월11일에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매화를 만나러 순천으로 떠난다. 먼저 설중매가 피는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한 전남 순천 낙안의 금둔사에 들려 사찰 관람과 함께 매력적인 홍매화를 구경하고, 선암사도 들려 돌담길 따라 아름답게 핀 봄꽃도 만끽하고 돌아온다.

3월25일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피어있는 동강할미꽃을 볼 수 있는 강원도 영월을 방문할 예정이다. 단종 유배지로 알려진 청령포를 관람하고 동강 할미꽃 마을로 이동해 아름다운 동강 강변을 산책하는 일정이다. 청령포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음송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동강에서는 강변 주변에 퍼져있는 동강할미꽃을 찾으며 다가온 봄을 만나고 돌아온다.

여행박사의 당일치기 봄꽃 여행은 요일별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왕복 차량비, 중식비, 가이드비를 모두 포함해 1인당 2만9000원에 판매된다.

▲ 두바이 주메이라비치 / 출처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 여행 TV 여’보세요 론칭

인터파크투어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TV 여보세요> 서비스를 론칭했다. 쌀쌀한 꽃샘추위 기간, 이불 속에서 TV를 보며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물색할 수 있는 셈이다.

여행TV 여보세요는 영상(Video)과 상업(Commerce)을 결합한 비디오 커머스(V-커머스) 방식의 신개념 서비스다.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의 상품 소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여행상품 정보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여행상품을 읽지 말고 보세요’라는 콘셉트에 맞게 123초의 짧은 영상 속에 여행상품, 가격, 혜택, 주요 일정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 출처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의 3월 추천 상품으로는 두바이/아부다비 6일 세미패키지 상품이 마련됐다. 버즈칼리파, 두바이몰 분수쇼, 버즈 알 아랍 등 3대 명소와 두바이에서 차로 1시간30분 거리인 아부다비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보완해 6일 일정 중 2일 간의 자유시간도 주어지며, 노쇼핑으로 편안한 일정을 보장한다.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 숙박, 팜 아일랜드 모노레일 탑승, 두바이 전통보트 아브라 탑승,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등을 모두 포함한다. 여기에 여행TV 여보세요 영상을 보고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황금빛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 투어(70달러 상당)와 BBQ특식을 제공한다. 상품 최저가는 109만원부터다.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출처 =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 동유럽 소도시 투어 상품 ‘눈길’

참좋은여행이 판매 중인 동유럽 소도시 투어 상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중세 시대 풍경들을 재현하는 작은 도시에서 여유로운 일정으로 관광하는 '슬로우 트립(Slow Trip) 콘셉트가 특징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기획 상품으로, 심신의 회복을 원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꽃샘추위 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주목할만 하다는 평가다.

동유럽을 상징하는 관광지로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이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동화 같은 모습으로 즐길 거리가 다양한 중소 도시도 많다. 참좋은여행 상품은 그 중 ▲'까를왕의 온천' 이란 뜻의 체코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 ▲체코의 대표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고장 '플젠(Pilsen)'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독일 '로텐부르크(Rothenburg)' 등을 방문한다.

▲ 체코 플젠 / 출처 =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슬로우 트립'을 꼽고 있다. 유명 관광지만 바쁘게 따라 다니는 여행이 아닌, 작은 도시에서 천천히 산책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보며 여유를 즐기는 여행을 말한다"고 말했다.

참좋은여행의 '동유럽 중소 도시 여행' 상품은 8박9일 여행코스로 구성됐다. 매주 화·수·목·토요일 오전 12시50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격은 180만원(2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