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신차 발표회가 진행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컬러는 화이트 크림, 미드나잇 블랙, 발렌타인 레드, 그랑 블루, 블루 사파이어, 쉐이드 브론즈, 판테라 그레이, 루나 그레이 등 총 8종으로 운영된다. (블루 사파이어는 터보 전용)
한편,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판매 가격은 ▲2.0가솔린 모델 2255만~2933만원 ▲1.7디젤 2505만~3118만원 ▲1.6터보 2399만~3013만원 ▲2.0터보 2733만~325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