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개막한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를 선보이면서 레이싱 버전 모델인 ‘아우디 RS 5 DTM’을 함께 전시했다.

이 차는 4ℓ의 V8 엔진을 품었다. 500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우디 RS 5 DTM’은 오는 5월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리는 2017 시즌 DTM 레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