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지난 2월 창사이래 역대 최대 해외여행객 송출을 달성했다.

모두투어는 2월 한달 동안 19만3000명(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의 해외여행판매와 10만1000명의 항공권 판매로 지난해 대비 30%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 1월 달성한 역대 최대 기록을 한달만에 갈아치웠다.

모든 지역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럽이 지난해 대비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며 최고자리에 위치했다. 타지역들도 최소 20% 이상의 성장을 보여줬다.

▲ 출처 =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3월과 4월은 예약 성장률이 더욱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여행 업황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