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중심상권인 연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25일 분양 홍보관을 오픈한다.

▲ 출처=아세아 건영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아세아 건영의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지 서비스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을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표방한다. 제주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레파킹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돼 비즈니스맨과 휴양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 짐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모든 호실에 드레스룸을 포함해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특히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 소재 인테리어에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아경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이다. 

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이러한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면서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성공적인 안착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