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뉴 피카소 국내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0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C4 Picasso)’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다.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New C4 피카소는 기존 유선형 디자인과 매력적인 아치형 루프는 유지한 채,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날렵해진 인상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 시장에는 New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3990 만원)과 New C4 피카소 1.6 Feel 모델(3690 만원)이 각각 출시된다.

▲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 개최

현대차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이 꿈을 찾아 함께 떠난 약 7개월간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현대차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서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중고생 자녀들 80명이 지난 멘토링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 출처 = 팅크웨어

팅크웨어, 중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AAITF’ 참가

팅크웨어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AAITF(Automotive Aftermarket Industry and Tuning Trade Fair, 이하 2017 AATIF)’에 참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AAITF’는 전 세계 3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손꼽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블랙박스 부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하고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F800 에어’와 올해 상반기 중국 내 출시되는 신제품 ‘HX700’ 외에도 ‘QX800(아이나비 퀀텀)’, ‘F770’, ‘X550’, ‘X330’ 등의 중국향 제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모바일 커넥티드 서비스 ‘팅크웨어 클라우드(Thinkware Cloud)’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 2.0(Super night vision 2.0)’의 시연을 통해 팅크웨어의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출처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브라세리 인 스페이스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요시다 아키히사(Yoshida Akihisa) 부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김건우,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신창현,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송현우,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박장희,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김학수 총 5명이다.

▲ 출처 = BMW코리아

BMW 코리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뉴 7시리즈’ 공급

BMW 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고객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EK.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사계절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출력은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가 걸린다.

▲ 출처 = 콘티넨탈

콘티넨탈 ‘2017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

콘티넨탈은 자사가 영국의 타이어 전문지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Tir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발표하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ire Manufactur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은 매년 타이어 디자인 및 생산 부문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기업에게 수여된다. 후보 기업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의 전세계 독자 및 편집팀이 선정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최종 수상 기업이 발표된다.

콘티넨탈은 유럽, 미국, 일본, 인도 등 총 2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원단으로부터 지난 한 해 진행한 투자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출처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 ‘위 케어 캠페인’ 본격 시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오는 2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폭스바겐 및 아우디를 대상으로 한다.

‘위 케어 캠페인’은 차대번호에 적용된다.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이용, 정식 부품 및 악세서리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단 법인, 리스, 렌탈 차량의 경우, 차량등록증 상의 소유주에게 바우처가 지급된다.

아우디 및 폭스바겐 고객은 차량과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캠페인의 바우처는 2022년 2월19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 출처 = 벤츠 더클래스 효성

벤츠 더클래스 효성, 구리 전시장 신규 개장 기념 이벤트

더클래스 효성이 구리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구리전시장 오픈 기념 이벤트’는 상담 및 시승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출고 고객에게는 여권 지갑을 비롯해 스타 키링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리전시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더클래스 효성 전국 시승행사 중 하나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11일 청주전시장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7개의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는 고성능 차량인 메르세데스-AMG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이 진행한 메르세데스-AMG 특별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AMG 만의 강력한 고성능, 최첨단 주행보조 테크놀로지를 일반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향 후 상반기,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 출처 = 미니코리아

MINI, 패션브랜드 슬로웨어 콜라보레이션 기념 고객행사 진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슬로웨어(SLOWEAR)와 콜라보레이션한 ‘슬로웨어 & MINI 리미티드 에디션’ 자켓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24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젠틀맨의 트래블 위크(Gentleman’s travel week)’를 테마로 MINI 클럽맨과 슬로웨어가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타필드 하남 MINI 시티라운지와 서울, 경기 및 대구 지역에 위치한 총 7곳의 슬로웨어 스토어에 MINI & 슬로웨어 브랜드의 콘셉트 디스플레이가 설치될 예정이다.

슬로웨어 공식매장에서 50만원 이상 의류를 구매하는 MINI 고객에게는 린넨 소재로 만들어진 21만원 상당의 타이를 제공한다.

또 슬로웨어 매장에서 MINI 자동차 키를 인증하거나 인스타그램에 매장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시 선착순으로 MINI & 슬로웨어 이탈리아 트래블 책자를 증정한다.

▲ 출처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7 웨이크업 투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라이딩의 시작으로 ‘2017 웨이크업 투어(Wake-up Tour)’를 지난 18일 충주 탄금대에서 진행했다.

웨이크업 투어는 추위 때문에 미뤄뒀던 라이딩을 시작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해 2월마다 10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2017 웨이크업 투어는 용인점을 시작으로 오는 3월1일까지 각 지역 호그(H.O.G.) 챕터를 중심이 돼 한남과 강남, 일산,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점 인원을 포함해 약 1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네이버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을 표방하는 네이버가 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시킨 네이버랩스를 통해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

ICT 기업에서 시작된 자율주행차의 비전이 현재의 도로를 살리는 셈이다. 이들은 또 서울 모터쇼 2017에 참가할 방침이다.

임시운행 허가는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고장 자동 감지 및 경고 기능, 비상시 수동 전환 기능, 최고속도 제한 및 전방 충돌 방지 기능 등 기본적인 안전운행 기능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허가가 있어야만 합법적으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 주행 기술을 시험 및 연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임시운행 허가는 국내 IT업계 최초의 사례다. 현재까지 네이버랩스를 포함해 일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등 8개 기관·기업에서만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