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게임빌

게임빌 간판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한단계 진화했다. 글로벌 흥행작으로서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게임빌은 20일 제노니아S 글로벌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칭호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칭호 시스템’은 새로 공개된 ‘칭호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캐릭터들을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육성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아바타인 ‘제국 기사단’이 등장하고 ‘슬래셔’와 ‘파이터’ 클래스의 스킬과 스탯이 조정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편됐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이다. 유명 IP(지식재산권)와 시리즈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1년 3개월 새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도 캄보디아, 아이슬랜드 등 아시아, 남미, 유럽을 중심으로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게임빌의 운영 노하우와 방대한 글로벌 유저 풀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