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기자

오후에는 지난 밤부터 새벽에 내린 비는 대부분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다만 낮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도, 창원 14도, 광주와 전주 7도에 그치겠다.

또 어제 발원한 황사가 날아들면서 오늘 서쪽지방의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겠다. 

한편 주말인 내일은 아침에 더 춥겠다.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그래도 낮에는 이내 누그러지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가 내리면서 다시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도 비가 내릴 때는 따뜻하다가 그치면 또 추워지는 날씨가 반복될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