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美서 ‘최고 친환경차’ 영예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가 주관하는 제20회 친환경차 순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미국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다. 환경친화적 정책 도입, 친환경 투자 확대, 친환경 기술 혁신 등의 촉진을 위한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자체 기준인 그린스코어를 기반으로 올해 총 12개의 친환경차 모델을 선정했다. 그린스코어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의 오염 발생 정도 ▲자동차 연료의 제조 및 운반 과정에서의 오염 발생 정도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정도 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한 환경유해지수(EDX) 에 기반해 산정됐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환경유해지수가 0.78로 가장 낮아 그린스코어 100점 만점 중 6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BMW i3 (EDX 0.80, 그린스코어 64점), 도요타 프리우스 에코 (EDX 0.85, 그린스코어 62점) 가 뒤를 이었다.

▲ 출처 = 한국지엠

한국지엠, 누적 수출대수 2000만대 돌파

한국지엠은 2002년 회사 출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 수출(완성차 및 부품조립(CKD) 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를 기념해 15일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전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출처 = 기아자동차

기아차, 모닝 ‘토크 & 드라이빙’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월 공식 출시한 기아차의 대표 경차인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모닝 토크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뉴 모닝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시승신청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매일 50명씩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 미국 본토서 프리미엄 시장 공략 나선다

제네시스가 미국 본토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제네시스는 오는 16~19일(현지시간)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Genesis Open)’이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오픈’ 대회 후원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진행하는 첫 골프 마케팅이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판매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하고 타이거 우즈 재단이 대회 운영을 주관하는 ‘제네시스 오픈’은 1926년에 ‘LA 오픈(Los Angeles Open)’으로 시작해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다.

올해 ‘제네시스 오픈’의 관중 및 시청 규모는 관중 수 15만명, 취재 언론사 420여개, 시청자 수 730만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 출처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올해로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포함된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제품은 스포츠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71’과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미래형 컨셉타이어 ‘스매셔(Smasher)’다.

▲ 출처 = 파인뷰

파인뷰, 4인치 대형 LCD 탑재 블랙박스 ‘Solid 150’ 출시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4인치 대형 LCD를 탑재한 풀HD 블랙박스 ‘Solid 15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Solid 150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4인치 광시야각 LCD를 채용해 각도와 상관없이 명확한 영상 식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는 위치가 달라도 높은 해상도의 선명한 전·후방 영상을 볼 수 있다.

Solid 150은 영상 녹화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을 경우, 녹화 파일 손상을 방지하는 ‘영상 자동 복구 기능(AFR: Auto File Recovery)’을 적용한 포맷 프리 기능을 지원한다. 일반 포맷 프리 방식은 한 개의 영상을 한 개의 조각으로 저장해 충격을 받을 시 영상이 모두 삭제되지만, 포맷 프리 방식을 적용하면 한 개의 영상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저장해 충격 전 영상 재생이 복구된다.

▲ 출처 = SK엔카

SK엔카, 자동차 리뷰 ‘이차어때? 모카’ PC버전 선봬

SK엔카닷컴이 자동차를 사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방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동차통합정보 서비스 ‘이차어때? 모카’의 PC버전을 열었다.

‘이차어때? 모카’는 자동차를 사기 전 소비자들이 주로 확인하는 디자인, 성능, 안전ž편의, 크기ž공간, 유지ž관리, 결함ž문제점, 신차ž중고차 가격 등 7개 기준에 따른 자동차 정보를 각각 세부설명과 평점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SK엔카는 이번 PC버전을 선보이면서 벤츠 S-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렉서스 ES300h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수입 모델에 대한 리뷰를 대폭 늘렸다.

방대한 자동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과 함께 일반적인 자동차 평가에서는 보기 힘든 속 시원한 ‘사이다 리뷰’로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 출처 = FCA코리아

FCA코리아 씨엘모터스, 승일희망재단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공식 딜러 씨엘모터스가 독특한 기부방식을 통해 딜러사 직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크라이슬러-피아트-지프 차량을 판매하는 서초 전시장과 강남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씨엘모터스는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영업사원과 정비사원의 업무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 금액을 정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영업사원과 정비사원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해 기부금을 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회사 차원을 넘어 본인 스스로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 출처 = 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 코리아,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 실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2월 15일부터 3월14일까지 한 달간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5개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 한함)에서 진행된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고객 누구나 방문하면 자차 수리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에 발생한 사고로 차량이 손상되었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수리시 보험 자기부담금(면책금) 50% 할인(최대 25만원)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 후 고객이 거주지까지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비도 지원해준다. 수리 차량 수령 시 영수증을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최대 3만원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 출처 = 포르쉐 SSCL

포르쉐 SSCL, 박찬호 선수에게 카이엔 디젤 의전차량 제공

포르쉐의 공식 딜러 SSCL은 지난 2월14일 스포츠 인재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박찬호 선수에게 의전차량을 전달했다. SSCL은 지난 해에 이어 박찬호 장학재단과의 야구인재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2017년식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성이 강조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의 20인치 RS 스파이더 휠과 업그레이드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완벽한 드라이빙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

‘지구상 단 3대’ 람보르기니 슈퍼카 리콜

지구상에 3대밖에 없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베네노가 리콜된다. 이 차는 12기통 엔진을 얹어 750마력의 힘을 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14일(현지시간) 아벤타도르 모델 5900대에서 연료시스템 이상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목록에는 전 세계 3대밖에 없는 베레노(약 400만달러)와 베레노 로드스터(약 450만달러) 9대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