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3월 12일까지 '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이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웹아티스트그룹 장영혜중공업의 개인전이다.  이번 개인전은 장영혜중공업이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는 자본과 정치에 대한 주제를 관통하며 한국 사회의 단면을 살펴보는 것이다. 작업은 가정, 경제, 정치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이루어진 2채널 비디오 설치다.
아트선재센터 1층~3층의 전시 공간에 맞춘 비디오 설치 작업과 아트선재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웹 작업, 전시 리플렛 형식으로 배포되는 인쇄물 작업, 미술관 정면과 후면에 설치되는 배너 작업 등으로 구성된다.

▲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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