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적용된 풀옵션 가솔린 2.4/3.0, 디젤 2.2 모델이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 출처 = 롯데렌탈

롯데렌탈, 주40시간 자율출퇴근제 전사 도입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일과 가정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통한 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전사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자율출퇴근제’는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2시간의 근무 범위에서 주 5일 기준, 40시간 근무 조건으로 출근 및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제도다.

매주 금요일에 1주일 단위로 차주 근무계획서를 소속 부서장에게 제출한다.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 간 자율출퇴근제 참여 희망자 291명(직원 약 30%)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으며, 1월 한달 간 설문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사로 확대 적용하게 됐다.

자율출퇴근제 시범운영 참여자의 설문결과, 71.9%가 제도 시행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제도 시행 후의 가장 큰 변화로는 ‘삶의 질 향상(61.8%)’과 ‘업무 효율 증대(43.3%)’,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30.9%)’을 들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기혼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확보되어 좋았다는 평이다. 현장근무자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업무 특성으로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증대’ 되었다는 답변이 많았다.

▲ 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차, 제1회 품질의 날 시행

쌍용자동차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와 함께 협력업체의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 우수 품질 개선 사례 발표와 시상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품질경영 세미나, 품질 법규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지난해 품질 실적과 올해의 품질 정책 공유는 물론 생산 및 부품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며 보다 혁신적인 품질 개선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신차 및 양산 부품 품질 향상과 관련한 쌍용자동차의 주요 품질 전략과 정책은 물론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출처 =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순금으로 장식한 팬텀 비스포크 에디션 제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팬텀 30대를 한 번에 주문한 홍콩 기업가 스티븐 헝(Stephen Hung)의 컬렉션 중 2대를 순금 장식의 팬텀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이 완성된 후에는 홍콩 마카오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The 13(더 써틴)’의 VIP 고객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 두 대의 팬텀 내외부 디자인은 24K의 금으로 장식된다. 금빛 판테온 그릴 위는 24K 금으로 도금된 롤스로이스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자리한다.

롤스로이스 재료 과학자 닉 기언(Nick Geehan)은 “롤스로이스는 단 한 명의 고객의 취향과 욕구,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노력을 투입한다”며 “은은한 금빛 광채를 뿜어내는 붉은 컬러의 외장 색상 또한 마카오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8’번의 시도 끝에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출처 = 파인드라이브

파인드라이브, LTE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 대규모 체험단 모집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LTE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애프터마켓 최초로 LTE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파인드라이브 T를 많은 운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단 모집은 K5, 모닝, 카니발, 쏘렌토, 투싼, 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스파크 등 인기 차종 9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차종별 20명씩 총 180명을 선발한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27명에게는 파인드라이브 T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파인드라이브 T’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지도의 경우에도 기본 탑재된 아틀란3D 외 KT내비, T맵, 카카오내비 등 운전자가 원하는 앱을 다운받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통신을 이용한 실시간 주차 감시 기능의 경우, 차량충격과 강제견인을 인지하면 즉시 카톡과 푸쉬 알림으로 통보해준다. 이는 블랙박스가 실시간으로 사고 상황을 전달하지 못하는 단점을 충족해주는 동시에 발렛파킹이나 장시간 주차 시 운전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 출처 = 세피앙

BMW 미니버기, 2017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미니버기가 유니온잭 이색 부스 디자인으로 2017년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삼성 코엑스홀 1층A·B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미니버기는 이 중 A홀D260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미니쿠퍼의 감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버기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위해 유니온잭 디자인의 부스와 소품을 대거 도입했다. 부스 안에는 유모차 외에도 MINI갤러리, 소형 미니쿠퍼 자동차, 유니온잭 디자인의 다양한 소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