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애경

수면 시간 동안 시린이와 구취를 집중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치약이 새롭게 시장에 나왔다. 

애경은 수면 구강관리 전문치약 ‘덴티스트리’(DENTISTRY)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자기 전에 한번의 양치질로 하루 중 구강이 가장 긴 휴식을 취하는 수면시간 동안 시린이 및 구취를 집중 관리하는 고기능성 나이트 케어 치약이다. 시린이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리페어’와 구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후레쉬’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덴티스트리 치약은 수면 중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구강 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음식물 섭취 등 구강활동을 하지 않아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치약의 효능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자기 전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치약”이라고 설명했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치과대학 임상결과 1일 1회 취침 전 사용시 5일만에 시린이 및 구취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2주 사용 후 시린이는 96.7%, 구취는 90.0% 감소효과를 경험했다.

덴티스트리 나이트 리페어는 독자적인 나이트 시린이 케어 기술(NS-3TM)을 적용해 시린이의 원인인 노출된 상아질의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해준다.

덴티스트리 나이트 후레쉬는 독자적인 나이트 구취제거 기술(FS-3TM)의 구강 유해 미생물 감소 및 구취 억제 기능으로 아침 구취를 개선해준다.

또한 7가지 허브 성분 및 4가지 에센셜 오일 성분 등 11가지 내추럴 성분을 함유했으며 풍성하고 부드러운 미세거품 처방으로 구강에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애경 관계자는 “시린이 증상은 성인의 57%, 치주질환을 가진 경우 60~98%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평소 시린이 기능성 치약으로 관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구강도 피부처럼 자기 전 양치습관을 통한 나이트 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덴티스트리 치약은 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