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집에서 직접하는 ‘홈케어’를 통해 피부 미인, 모발 미남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는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숍에서 관리 받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자랑하는 아이템을 구입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특히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는 물론, 최근 탈모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두피 케어 제품으로 집에서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피부 솔루션을 위해!

▲ 스킨 라이트 테라피. 출처: 아모레퍼시픽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휴대가 간편한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한다. 최근 가정에서 뷰티 기기를 통해 직접 관리하는 ‘홈 뷰티족(族)’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업체들은 가정용 미용 기기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빛과 미세전류로 피부를 새롭게 가꾸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선보였다.

메이크온은 ‘내 손 안의 피부과’ 라는 콘셉트로 빛과 미세전류 기술을 컴팩트한 디바이스에 담았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의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수분·피부윤기·탄력을 모두 끌어올려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첫 번째 기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빛 에너지다. 메이크온은 3가지 파장의 블루·옐로·레드 라이트를 연구해 스킨 라이트 테라피에 적용했다. 두 번째 기술 미세전류는 피부 에너지를 깨우고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의 흡수 촉진을 도와 준다.

메이크온 측은 “20~40세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직후 수분 58%, 사용4주후 피부균일도 15%, 사용직후 피부 탄성은 13% 개선되는 효과로 촉촉한 피부, 화사한 피부, 탄탄한 피부를 스킨 라이트 테라피로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피 솔루션을 위해!

▲ 출처: 자올 탁터스오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지난 2013년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5명 중 1명은 탈모를 겪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현대인의 탈모는 나이나 유전 등의 소인과 관계없이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 평소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오랜 전통의 독일 바이오 제약회사 닥터 니더마이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로 제품력 및 효율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두피 치유 전문 브랜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ip routine)’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두피용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포함한 ‘자올 닥터스오더’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두피과학의 뛰어난 기술력을 담은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의 ‘시너지 부스터’는 간편하게 두드려 사용하는 두피전용 제품으로, 두피에 톡톡 두드리면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 고농축 영양성분이 두피에 직접 분사되어 모발의 탈락을 막고, 모근을 강화해 모발이 굵고 탄력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셀 부스터’는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 다량(10%) 함유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 측은 “전 제품은 두피 관리와 모발 성장에 최적화된 PDPO(모발 성장 촉진성분)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인체에 무해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무설페이트, 무파라벤, 무실리콘, 무색소로 처방되어 인체 건강과 자연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