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토스트앤컴퍼니

한국M&A센터가 N4U브릿지사업단(아주대, 국민대, 단국대, 과기대) 및 단국대 수요발굴지원단과 함께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를 23일 오후 3시부터 구글캠퍼스에서 주최한다.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는 원활한 투자유치 및 건전한 M&A를 통해 산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각 대학이 추천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참가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 미래부, 한국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디디미펀딩, (사)한국M&A컨설팅협회가 후원한다.

컨퍼런스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가리기 위해 한국M&A센터와 N4U브릿지사업단, 단국대 수요발굴지원단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13개의 팀이 이번 컨퍼런스에서 IR을 진행하게 됐다.

한국M&A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는 한국M&A센터가 그 동안 진행해오던 상생 매칭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지난번 중앙대 등 6개 대학과 함께 진행한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우수 대학 산학협력단이 발견한 숨은 원석 같은 기업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