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쉐보레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뉴 크루즈(Cruze)신차 공개행사를 갖었다.
올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제너럴 모터스의 최신 가솔린 터보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신형 크루즈는 확장된 차체에도 부룩하고 이전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최대 110Kg줄였으며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 적용을 확대, 차체 강성을 총 27%증가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올뉴 크루즈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매끄럽고 길게 뻗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매혹적인 첫 인상은 쉐보레 패밀리룩을 상장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그릴 디자인과 만나 차량 전면부를 보다 웅장하고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올뉴 크루즈'는 전 트림에 신형 1.4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가격은 LS 1,890만원, LT 2,134만원, LT 디럭스 2,286만원, LTZ 2,437만원, LTZ디럭스 2,47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