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16일 오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시민들이 다가오는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마트에 마련된 설 선물 코너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직원들과 선물을 고르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물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5만원 이하였다. 이는 '김영란법' 시행의 영향으로 보인다. 손님들은 실속 있고 비교적 값이 저렴한 참치, 햄 등의 선물을 많이 구입했다. 한 마트 직원은 "평소보다 손님이 조금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매년 설 선물을 사러 오는 손님은 꾸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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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시민들이 다가오는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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