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한파는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다. 낮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도 서울 3도 광주 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다.

대기환경도 양호할 전망이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자외선과 오존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건조하다가 금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