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차, 코레일과 함께 서울시민 교통편의 개선

현대자동차가 코레일과 함께 서울시민의 교통편의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가 사당역(서울시 동작구)에서 KTX 광명역(경기도 광명시)을 잇는 코레일의 ‘KTX 셔틀버스’ 사업에 유니시티 11대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TX 광명역에 위치한 ‘KTX 셔틀버스’ 전용 정류장에서 현대자동차와 코레일 임직원을 비롯해 정부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셔틀버스’ 개통식을 진행됐다.

이날 개통된 사당역과 광명역 간 직행 ‘KTX 셔틀버스’가 운영됨에 따라 서울 남부에서 KTX를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KTX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코레일의 ‘KTX 셔틀버스’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버스 출고 기간을 단축하는 등 서울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개선에 현대자동차가 앞장서서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KTX 셔틀버스’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2016년 판매 599만대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6년 한 해 동안 598만7800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582만3400대) 대비 2.8% 성장한 수치다.

▲ 롤스로이스 고스트 / 출처 =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 높은 판매량 달성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 해 총 4011대의 차량을 판매, 113년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롤스로이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롤스로이스는 아메리카(12%), 유럽 (28%), 아시아태평양 (5%)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했다. 또한 일본(51%), 독일 (30%), 영국 (26%), 중국(23%), 그리고 미국(10%) 등 단일 국가별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 출처 = FCA코리아

FCA코리아,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신규 개장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사전 예약 없이도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FCA 일산 서비스 센터’에 확대 적용해 운용한다.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 서비스를 완료하는 FCA의 혁신적인 서비스다.

FCA 코리아는 2014년 강남 서비스 센터에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최초 적용한 이래 서초와 수원 서비스 센터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고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 두번째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적용된 일산 서비스 센터는 전담 워크베이와 경정비에 특화된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상시 배치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에 대한 FCA 일산 서비스 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9시~오후6시이다.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27회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 2017 성황리 개최

세계적인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인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 2017(Mercedes-Benz JuniorCup 2017)이 1월 6일(금)-7일(토)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 글라스팔라스트(Glaspalast)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 2017은 처음 참가하는 영국의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독일의 RB 라이프치히(RB Leipzig), 한국 U-19 국가 대표팀을 비롯해 독일의 TSG 1899 호펜하임(TSG 1899 Hoffenheim), VfB 슈투트가르트(VfB Stuttgart)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독일 TSG 1899 호펜하임 팀이 차지했으며, 한국 U-19 국가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7위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