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ES 2017에서 TV, 생활가전, 모바일 등 34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나아가 QLED TV, 플렉스워시 및 드라이, 크롬북 플러스, 프로 등이 여러 매체에서 선정한 ‘CES 2017 최고의 제품’에서 120여개의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QLED TV는 CES 혁신상을 비롯해 2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IT 매체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 위버기즈모(Ubergizmo), HD구루(HD Guru) 등도 집중했다.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TV 주변기기를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하고, 벽에 설치할 때는 노갭 월마운트를 적용해 미적인 기준은 물론 사용성과 설치 편리성까지 만족시킨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 출처=삼성전자

플렉스워시+플렉스드라이도 눈길을 끈다. CES 혁신상을 포함, 리뷰드닷컴(Reviewed.com), 더버지(The Verge), 시넷 (Cnet), 트와이스(Twice) 등이 선정하는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크롬북 플러스와 크롬북 프로는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 슬래시 기어(SLASH GEAR), 와이어드(Wired), BGR, 나인투파이브 구글(9to5Google) 등이 집중했다. 삼성의 크롬북이 다른 크롬 OS 기기들 대비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크롬북 프로는 인텔코어 M3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시간 작동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