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차,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쌍용자동차가 2017년 첫 신모델인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유년 새해와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福(복)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맥북에어, 트롬 스타일러 등 온 가족이 환영할 만한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복드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아울러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1월말까지 쌍용차 전 모델(체어맨 W 제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360도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시스템을 할인(77→55만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광주 유스퀘어와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 및 계절축제 현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New Style 코란도 C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SM6,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자사의 중형 세단 SM6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SM6는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올해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M6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7 올해의 차’ 평가에서 디자인, 혁신성, 편의성 등 20여개 항목에서 경쟁차량 64종을 제치고 최고점수 3,259점을 획득해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새해 시작을 SM6의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지난 1년 동안 SM6로 견고했던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던 것처럼, 2017년에도 르노삼성자동차의 파죽지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컴팩트 SUV GLA 신모델 2종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SUV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LA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SUV의 다재다능한 성능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다.

두 차종은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 대비 차고가 30mm 상승했다.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인한 더 나은 시야 확보는 물론 험로 드라이빙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GLA 200 d 모델을 기반으로 액티비티 에디션 배지, 18인치 전용 휠, 사이드 데칼, 전용 플로어 매트 등으로 구성된 액티비티 에디션이 적용됐다. 날렵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한층 더 강조된 모델이다.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하여 이상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 출처 = 미니코리아

미니, 컨트리맨 프롤로그 & 에필로그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인 MINI 컨트리맨 프롤로그(Prologue) 및 에필로그(Epilogue)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된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두 에디션은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존 8가지 외관 컬러에 처음으로 카이트블루(Kite Blue) 컬러가 추가되어 개성을 중시하는 MINI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닛 스트라이프를 통해 개성과 역동성이 강조됐으며, 제논 헤드램프 및 안개등을 기본 장착하여 가시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디자인 요소 역시 강화됐다. 헤드램프를 감싸는 링과 루프 레일에는 고급스러운 피아노블랙 컬러 요소가 적용됐고, 블랙 컬러의 헤드램프 베젤과 안트라사이트 컬러의 17인치 휠로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혔다.

▲ 출처 = 한불모터스

푸조 토탈 팀, '2017 다카르 랠리' 2,3구간 선두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의 세바스티앙 로브(Sébastien Loeb)가 ‘2017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 대회 3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조 토탈 팀은 2구간 레이스가 펼쳐진 아르헨티나 레지스텐시아(Resistencia) 구간에서 세바스티앙 로브는 토요타의 나세르 알 아티야보다 1분 23초 빠른 2시간 6분 55초로 1위에 올라서며 푸조 토탈 팀에게 첫 스테이지 승리를 안겼다. 같은 팀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는 2구간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하고, 스테판 피터한셀(Stephane Peterhansel)은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푸조 토탈 팀의 거센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3구간 레이스는 아르헨티나 산 미구엘(San Miguel)에서 시작되는 구간이다. 2016년 다카르 랠리 챔피언인 스테판 피터한셀이 4시간 18분 1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출처 = RACE123

‘RACE123’ 대회 공식 타이어사에 ‘미쉐린’ 선정

제이스컨설팅은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의 국제 내구레이스 ‘RACE123’(이하 레이스123)의 공식 타이어사로 ‘미쉐린타이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레이스123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국내 첫 중장거리 내구레이스 국제대회다. 최대 9시간 15분 동안 219랩(1230km)을 달려 승자를 가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차량의 내구성과 속도가 승패를 가르는 만큼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고도의 기술력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127년 역사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쉐린타이어는 르망24(Lemans 24), 다카르랠리(DAKAR Rally), 세계 내구 선수권(WEC), 월드랠리 챔피언쉽(WRC) 등 권위 있는 모터스포츠에서 수십 년 동안 파트너로서 활약해오며 타이어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레이스123 전홍식 조직위원장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스123의 비전을 본 미쉐린타이어가 후원 의사를 적극 밝혔고,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쉐린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스123은 총 상금 50만 달러(약 6억원)에 달하는 국제대회 상위 수준의 파격적인 상금을 내건 가운데 국내외 다수 팀들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슬라, 대형 배터리 생산시설 ‘기가팩토리’ 가동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마침내 가동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기가팩토리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곳은 테슬라가 파나소닉과 손잡고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한 대형 배터리 생산시설이다. 테슬라는 기가팩토리에서 ‘2170 셀즈’ 원통형 리튬이온 전지를 만들어 출시를 앞둔 신차 ‘모델 3’에 장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