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2017년 첫 창업박람회가 열리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1월 5일부터 7일까지 동행심(同行心)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른치킨은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바른치킨만의 가치를 이번전시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4월 론칭한 바른치킨은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정성스럽게 치킨을 제공하며 현재 94개의 가맹점을 오픈, 2016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름 한통(18L)에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58오일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까다로운 주부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100%국내산 현미쌀 파우더와 국내산 신선육,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해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바른F&B 관계자는 ”바른치킨의 철학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가치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하며” 본사의 경영이념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창업자 스스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 형태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회는 일방적인 가맹점만의 경쟁력을 참가자에게 전달하기 보다는 함께 보고, 느끼고, 감상하는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모습과 영상을 통해 2017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바른치킨의 생동감 있는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관객들이 부스를 방문해 둘러보는 동안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주하고 있는 바른치킨 큐레이터가 컨텐츠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준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난 후 바른치킨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설명회 모바일 초대장을 제공한다. 바른치킨의 창업설명회는 박람회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