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피키캐스트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피키캐스트는 레진코믹스의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선보이며, ‘피키툰’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2월 피키캐스트에서 처음 선보인 ‘피키툰’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UI와 매일매일 업로드 되는 일일 연속툰, 인기 웹툰 작가와 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 하며 하이틴 웹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조혜림 피키툰 담당 팀장은 “그동안 피키캐스트 피키툰 서비스가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만큼 많은 인기를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레진코믹스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무장한 ‘피키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태빈 레진엔터테인먼트 실장은 “레진코믹스의 다양한 작품을 여러 채널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피키캐스트 피키툰에 인기 작품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피키툰 사용자층을 고려하여 학원, 로맨스 등 1020세대가 선호하는 작품의 일부 회차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진코믹스와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해진 피키툰은 피키캐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