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루테인 제제 판매 제약사인 안국건강, JW중외제약, 녹십자HS, 유한양행

TV, 컴퓨터, 스마트폰, 컴퓨터, TV와 같은 액정화면에 과다 노출되어 현대인들은 눈이 혹사당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편리한 IT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고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눈에 좋다는 루테인(Lutein)과 같은 영양제 성분을 챙겨먹게 된다. 이에 눈 건강을 위해 먹게 되는 루테인의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장기간 과다 복용을 주의해야 이유를 살펴본다.

눈에 좋은 루테인 천연생약성분으로 복용하는데 과다 복용은 금물?

루틴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루테우스(luteus)’에서 유래된 말로 문자 그대로 노란색으로 번역되며 루테인은 노랑색인 ‘크산토필(xanthophylls) 의미하며 황색 염료를 뜻한다. 카로티노이드비타민 (carotenoid vitamin)처럼 루테인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과 비슷한 특성을 갖는다.

이에 눈에 좋은 루테인은 계란 노른자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키위 같은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이다. 눈의 망막, 그 중에서도 황반색소 부분의 산화를 방지하고, 선글라스처럼 눈 건강에 나쁜 가시광선과 블루라이트가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일일이 챙겨 먹어 기는 바쁘고 귀찮기 때문에 간단하게 영양제를 통해서 루테인을 복용하는 사례도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영양소가 과다섭취할 때 부작용이 있듯이 루테인도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 다른 일반 약들처럼 물론 루테인도 음식을 통한 천연생약성분의 흡수를 좀더 권장한다.

루테인 영양제 장기 과다복용의 부작용 생각 보다 심각

WebMD와 Lifestyle Lounge 사이트에 따르면 합성 루테인 영양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할 때 우리 몸에서 실제로 일어 날 수 있는 위험 인자로 인체내 잔류하게 되는 루테인 함량이 문제이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루테인을 생성하는 과정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에 루테인의 인공적인 형태가 순수하게 만들어진 형태로 변장해 인체의 피부와 눈에 축적된다.

일련의 인체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사고와 비교해 자연스러운 루테인 섭취는 인체가 흡수를 확실하게 조절한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지나친 경우 인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축적된다.

하지만 루테인을 매일 과다복용하면 과학적으로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루테인의 부작용은 환자의 몸무게, 시력의 상태 등으로 바로 곧 나타나 시각적으로 알아 볼 수가 있다.

신체 내 루테인의 축적은 필연적으로 일련의 통증을 유발한다. 환자가 짜증스러운 기침과 심각한 오한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경험한다. 루테인의 부정적인 부작용은 가슴통증의 증가와 눈과 피부의 가려움과 같은 불편을 종종 야기한다.

루테인 복용자의 경우 소수지만 눈이 상당히 가렵고 시야가 굴절되어 보인다고 불평한다. 루테인 과다복용을 한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에 의한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을 경험한다.

비록 심각하게 여기지 않지만 루테인 복용의 부작용이지만 카로틴축적증에 의한 카로틴피부증 (Carotenosis)이다. 많은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인체에 축적된 손이나 발바닥의 색을 노랗게 변하개 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치료하는 특정 약품은 없지만 다행히도 식품을 안 섭취하면 서서히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 루테인 영양제 장기 과다복용이 폐암 위험을 증가시킨다?.

지난 200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장기간 과다섭취 시 루테인 부작용으로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일일 섭취량 이상으로 오래 먹으면 폐암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미국 전염병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흡연자나 또는 과거의 담배를 피웠던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욱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타민과 라이프(VITamins And Lifestyle:VITAL)  코호트 연구에 소속된 연구원들로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베타가로틴, 레티놀 및 루테인 영양제가폐암 유발의 증가와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50세부터 70세에 걸친 7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일반인의 식이보충제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10년 동안 복용한 식이보충제의 내용을 자세히 작성했다. 종합비타민과 개인적으로 복용한 식이보충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됐다.

조사기간 동안에 연구에 참가한 총 521명에게서 폐암이 발병했다. 이 연구의 데이터에 대한 이전의 분석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은 폐암 유발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따라서 그 다음의 분석은 베타카로티느 레티놀,총비타민 A, 루테인 등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식이보충제에 초점이 맞추어 줬다.

연구팀은 루테인 영양제 복용은 폐암 유발의 총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한 사실과 연관이 있고, 지난 10년 동안 적어도 4년 이상 베타카로틴 영양제를 복용은 비소세포암이 3배 이상 증가한 사실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연구원들은 장기간에 걸친 베타카로틴과 레티놀 영양제 복용은 폐암유발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한편 국내에세 루테인의 경우 1일 최대섭취량을 20mg으로 정하고 있고 지난 19일  루테인의 수치가 높은 경우 기억력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