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중국 충칭(중경) 성회프라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위생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화장품 닥터쥬크르 마스크팩 2종 제품에 대한 판매를 지난 19일부터 본격 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지난 2월 오픈한 중국 충칭 시내 중심에 위치한 보세구역 성회프라자 내 150평 규모의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새로운 컨텐츠로 리뉴얼하여 오픈했다.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는 네이처셀과 관계사인 알바이오 등의 줄기세포 기술을 소개하는 홍보센터,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을 판매하는 화장품 전시장, 줄기세포 보관을 위한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칭 시내에서 20여개의 피부숍을 운영하는 BK뷰티 보쿤(薄昆)대표는 “여러 루트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화장품을 사용해본 현지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계, 피부 미용업계까지 품질이 좋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 등 고객들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 화장품 판매 및 줄기세포 교육과 보관, 체험 프로그램 홍보를 중심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며 "앞으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뿐 아니라 중국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전시관 운영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