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YDM

옐로모바일의 중간 지주사 옐로디지털마케팅은 그룹 산하 4개 기업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가 ‘2016 웹어워드코리아’ 5개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YDM그룹 산하 이모션글로벌,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 마더브레인,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이번 수상으로 웹사이트와 마이크로사이트, 브랜드 페이스북, 최적화된 UI/UX를 반영한 글로벌쇼핑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회사 측은 “아시아 디지털마케팅 시장 선도 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이모션글로벌이 제작한 KT의 올레샵(마케팅 이노베이션분야 대상),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웹사이트 (화장품분야 대상)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제품브랜드부문 통합대상),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식음료분야 대상), 하이트진로 공식페이스북(미디어/정보서비스부분 통합대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이모션글로벌이 제작한 이랜드리테일의 통합 홈페이지(서비스업분야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글로벌 롤아웃(글로벌서비스분야 최우수상)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2016 제3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이벤트프로모션 최우수상), 2016 한국관광공사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공공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 마더브레인이 제작한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자동차분야 최우수상), 폭스바겐코리아 빅팬(기업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제작한 시몬스 온라인 통합 리뉴얼 프로젝트(제품일반분야 최우수상) 등 총 7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모션글로벌이 제작한 NICE알앤씨의 나이스블루마크 홈페이지(인터넷서비스분야 우수상)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던킨도너츠 페이스북(브랜드 SNS분야 우수상)을 포함 총 3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상석 YDM 대표는 “디지털환경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솔루션이 요구된다”며 “YDM그룹은 앞으로도 브랜드와 소비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