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모빌코리아윤활유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타이어가 모빌코리아윤활유와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점차 고급화 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위해 타이어 판매 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를 포함한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에서 모빌코리아윤활유 제품을 더한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용 모빌 제품은 국내 수입되는 유럽산 가솔린차량 및 국산 고출력 차량용 모빌원 0W-40과 ▲ 신형 디젤차량을 포함한 국산 디젤 차량용 모빌원 ESP 5W-30 ▲ 일본산 차량 및 국산 고급차량 전용 모빌원 5W-30 등이다. 모빌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 매장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로 최고 품질 타이어와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의 다양한 서비스를 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1호점과 부산의 럭스튜디오 2호점, 광교 플래티넘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을 통해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이러닝(e-Learning)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며 대리점 직원들의 표준 역량과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출처 = 팅크웨어

팅크웨어, 가성비 내세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 출시

팅크웨어는 매립과 거치가 모두 가능한 ‘아이나비 M300’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이나비 M300’은 기본 성능을 높여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Quad-Core Cortex-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동급대비 높은 사양을 제공한다. 빠른 경로 안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이 결합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적용했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 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길 안내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 했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자사 중저가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운영체제(OS)를 도입했다. 태블릿 PC나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에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HD DMB 기능을 더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강화에 맞춘 ‘아이나비 M30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우선시 한 제품이다”며, “높은 성능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M300’은 출시가격은 ▲16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 출처 = BMW코리아

BMW 그룹, 100주년 기념 7시리즈 프로모션 실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7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월 리스료 0원으로 이용하는 ‘100%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과 이자율 부담이 없는 ‘7시리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BMW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결된 플래그쉽, 7시리즈를 합리적인 리스 프로그램으로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100%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은 선납금 30%, 36개월,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조건으로 7시리즈 구매 시 최대 1년간 월 리스료를 전액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즉 고객은 계약기간 3년 중 1년을 제외한 나머지 2년 동안만 월 리스료를 지불하면 된다.

예를 들어 730d xDrive 차량 이용 시 월 납입금 162만원(차량가격 1억3410만원, 잔존가치 50%,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포함 기준)을 1년 동안 100% 지원 받고, 1년 후 동일한 월 납입금 162만원으로 잔여 기간 2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BMW 750Li xDrive Vision 100 에디션 모델을 제외하고 7시리즈 전 모델이 해당되며 월 리스료 지원 기간은 모델별 7개월에서 12개월로 차이가 있다.

▲ 출처 = 포드코리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 발표 및 후원금 전달식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25일 ‘2016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2016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program)’의 후원 대상자 발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총 10팀의 개인 및 단체를 발표하고, 앞으로 이들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해 후원대상자인 ‘생명다양성재단’과 ‘환경교육센터’도 참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 1년동안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과 그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포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전세계 60 여 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 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한국에서는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및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올해까지 15년 간 약 100여 개 단체에 50만 불 이상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회성 또는 단기간의 프로젝트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질적으로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써왔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재규어 XE / 출처 = 재규어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2016 윈터 서비스 캠페인’ 4주간 실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1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4주간 ‘2016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은 겨울철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40여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같은 기간 유상수리 고객을 위한 부품 10% 할인, 픽업 또는 딜리버리 서비스, 기념품 증정(유상수리 금액에 따라 상이) 등 3가지 혜택도 마련됐다. 이 외에 브랜드 컬렉션은 30%, 재규어 랜드로버 정품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WTCC 카타르 대회 우승하며 2016년 마무리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6’의 11차전 카타르 대회를 끝으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3년 연속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1차전 카타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현지 시각 기준) 카타르 로자일 인터내셔널 서킷(Losail International Circuit)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메흐디 베나니(Mehdi Bennani)가 1위, 호세 마리아 로페즈(José María López)가 3위를 차지하며 어김없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이미 지난 일본, 중국 대회에서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마지막 대회까지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카타르 대회를 끝으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호세 마리아 로페스 선수가 총 381 포인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드라이버 부문 3연패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이반 뮐러(Yvan Muller)는 총 257 포인트로 최종 2위, 메흐디 베나니는 총 206 포인트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그 결과 팀 소속 세 선수가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TOP 5에 오르는 등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올해 대회에서 차량 무게 80kg의 핸디캡 웨이트 적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제조사 부문에서도 총 957 포인트를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WTCC 대회에서만 통산 50개의 레이스 우승 차지, 통산 119회 포디움에 입상하는 등 모터스포츠 강자 다운 놀라운 기록들을 세웠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다.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다.

▲ 출처 = SSCL

포르쉐 SSCL, 메이저 리거 김현수 선수에 마칸 S 디젤 지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 선수(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포르쉐 마칸 S 디젤을 이용하게 된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포르쉐 마칸 S 디젤은 스포츠카의 한계에 도전하는 포르쉐의 노력을 담은 진정한 컴팩트 SUV다. 파워풀한 주행감과 효율적인 연비를 선보이는 동시에, 취미생활과 레저, 스포츠를 위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017년식 포르쉐 마칸 S 디젤에는 7인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SSCL 사장은 “김현수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보여준 열정과 성과를 지지하기 위해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포르쉐 마칸과 함께 효과적인 훈련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향후 메이저 리그 활동뿐만 아니라 2017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WBC)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토요타

토요타 주말농부,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 담가 이웃사랑 실천

‘연말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이번엔 토요타 고객들이 팔 걷고 나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 산울안민속농원에서 토요타 고객들로 구성된 약 100명의 ‘2016 토요타 주말농부’들과 함께 주말농사의 결실을 맺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토요타 구매고객들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주말마다 손수 다양한 작물을 재배, 친환경과 함께하는 생활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5월부터 25가족이 각각 16.4㎡의 텃밭을 분양 받아 6개월간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며, 주말농사를 체험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그 해의 주말농사를 마무리하며 각자의 수확에서 십시일반 나누어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만의 전통이다.

올해도 ‘토요타 주말농부’들은 각자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총 720포기와 채소를 모아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에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도 직접 재배한 땀의 결실을 이웃과의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토요타 주말농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이 토요타와의 인연으로, 직접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계기로도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7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12월 11일까지 2017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원자의 나이,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과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확보해 육성함으로써,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문화 선도 및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채용 모집은 ▲물류팀 ▲고객지원팀 ▲MC영업팀 총 3개 분야이며, 근무 지역은 ▲한남 ▲강남 ▲용인 ▲일산 ▲대구 등이다.

접수는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며 기흥그룹 또는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28일 최종 합격 발표한다. 최종입사일은 내년 1월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히 스펙이 아닌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 공감하는 직원들과 함께 하고자 열린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작년에 이어 이번해에도 전체 인원의 15%를 선발함으로써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규 채용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 더클랫 효성, 전국 전시장서 고객초청 신형 SUV 시승 행사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온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배기영)이 The New GLS, The New GLE Coupé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벤츠(The Class of Mercedes-Benz)’를 개최한다.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벤츠’ 시승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SUV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더 많은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과 26일 더클래스 효성 안양평촌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 2일 강남대로 전시장 ▲3일 분당정자 전시장 ▲9일 천안 전시장 ▲10일 청주 전시장 등 총 6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The New GLS, The New GLE Coupé 시승을 비롯해 신동헌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와 고객이 함께하는 런칭 프로그램 및 토크쇼, 케이터링,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퍼즐 및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원활한 시승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아이패드의 시승 어플로 시승 현황을 확인한 후 원하는 차량과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진행요원과 전시장 내 운영본부의 실시간 무전을 통해 시승 차량 준비 시 진동벨 시스템을 활용하여 안내하도록 했다. 행사 메인 프로그램인 런칭 토크쇼에서는 신형 SUV 관련 영상 및 신동헌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의 상세하고 정확한 차량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신차와 관련된 퀴즈쇼와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다이슨 무선 청소기 등의 사은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각 전시장별로 겨울철 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부동액 비중 점검, 공기압 체크 및 보충, 워셔액 보충, 각종 오일 상태 등의 차량 점검을 제공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제설기를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The New GLS, The New GLE Coupé 런칭을 기념하여 신차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지적↑감성적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그린카

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그린카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셰어링카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기차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페인팅 퍼포먼스는 지난달 그린카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체결한 ‘작가미술장터 지원 사업 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침체된 문화예술분야에 활기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의 창작활동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셰어링카를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했다.

이번 협업에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팝 아티스트 찰스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온 팝아트계 유명작가다. 찰스장은 <해피하트 레이>를 주제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하트를 전기차 레이EV에 직접 그렸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아름답고 건강해질 미래를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올 연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지정된 그린존(강동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차량 대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NGO단체 및 예술단체에 기부될 계획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퍼포먼스는 차량공유문화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카셰어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 작품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그린카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통해 공유에 대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