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리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송탄역 일대 ‘평택 라비안’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있다.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해 있는 ‘평택 라비안’은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각 실마다 21.5㎡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실은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층별로 안전현관이 설치돼 있으며, 각 실에는 책장 및 책상, 이동식 식탁, 홈오토메이션,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등의 풀 옵션을 갖추고 있다.

‘평택 라비안’이 위치한 송탄역서 한 정거장 거리인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13만 여명, 5만 4천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41조원의 경제효과와 15만 명의 직,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돼 많은 직장인 수요가 기대된다.

 

기존 용산 및 의정부 미군기지의 90% 이상이 평택으로 이전해 근무자와 미군 가족 4만 5천명의 수요가 예정돼 있으며, 브레인시티에 성균관 대학교 제 3캠퍼스의 신설로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 지역 인근 산업단지 및 대기업 이전에 따른 근로자 수요 등도 흡수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반경 1㎞내에는 대형마트, 은행, 관공서가 생활반경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수준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송신초등학교, 태광고등학교, 복창초등학교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지산도서관과 경기도립 평택도서관 등도 위치한다.

반경 10㎞ 안에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근로자 수가 4만 2,000여명에 달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장점도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시흥~평택~익산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구간별로 개통·공사 중에 있어 완공 후에는 수도권 서남권 지역과 충남 내륙권으로 이동하기도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역까지는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송탄 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 5분 거리로 광역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201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KTX 수서~평택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GTX 급행철도가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개별적 수수료 없이 맞춤형 장·단기 임대가 가능하고 전용률이 뛰어나다. 실투자금은 3,000만 원대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2-4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