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가 2016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 ‘라이카 X-스노우’를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카 X-스노우’ 에디션은 기존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던 라이카 X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화이트 컬러와 레드 컬러의 프로텍터, 스트랩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라이카 X 제품의 기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카 X-Snow’는 라이카 주미룩스 23mm f/1.7 ASPH. 렌즈를 장착해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디테일을 선보인다. 한층 밝아진 조리개 값을 통해 언제나 밝고, 명확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한 고해상의 풀 HD 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직관적이고 심플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 겨울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해줄 라이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라이카 X-Snow’는 12월 중순에 정식 출시된다. 11월 중순부터 라이카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