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재규어코리아

재규어 올 뉴 XF,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베스트 세단’ 선정

재규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All-New XF)’가 독일 최고 권위의 ‘2016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awrd)’에서 ‘베스트 세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 혁신적 파워트레인 및 첨단 테크놀러지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재규어 핵심 전략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2월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최근에는 올 휠 드라이브(AWD)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 모든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 감각과 안정성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재규어 올 뉴 XF는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중대형 부문(Mid-Full-Size Category)을 대표하는 베스트 세단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재규어 최초 퍼포먼스 SUV F-PACE는 대형 SUV 부문(Large SUV Category) 2위를 차지했다. F-PACE는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새로운 인제니움 엔진의 결합으로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를 통한 우수한 연비까지 갖췄다. F-PACE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로 브랜드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 닥터 랄프 스페스(Dr Ralf Speth)는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올 뉴 XF가 베스트 세단에 선정돼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은 브리티시 럭셔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제품을 통한 최상의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해 힘써온 재규어 랜드로버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유럽 전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독자 투표와 자동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1월 15일 저녁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휴고 보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사 메르세데스-AMG 고객 18명(동반자 포함 36명)을 초청해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MercedesCard Gentleman’s Night Out with Hugo Boss)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이자 스포츠카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고객 중 자신만의 특별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AMG만의 익스클루시브하고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휴고 보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패션 전문가가 휴고 보스의 다양한 룩을 통해 FW 패션 트렌드 토크, 포멀 수트 & 아우터 및 캐주얼 스타일링, 하이라이트 컬러 믹스 & 매치 등의 팁을 제공하였으며 트렌디한 스타일링 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가 참여해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스키 클래스와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개최됐다.

▲ 출처 = 캐딜락

캐딜락, 원주에 전시장 열다

캐딜락(Cadillac)이 18일 강원지역 최초의 캐딜락 원주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고객을 맞는다.

캐딜락 원주 전시장은 강원지역 공식 딜러로 선정된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원주 및 강원지역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전시장 역할을 수행한다.

총 300㎡ 규모로 1차 오픈하는 원주 전시장은 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해 최적의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 방문객 편의 및 만족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원주 전시장의 내년 하반기 대규모 오픈에 앞서 캐딜락을 기다려 온 강원 지역 고객들을 맞이하고자 1차 운영을 개시한다”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고품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 수상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016 월폴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2016 Walpole British Luxury Awards)’에서 ‘최우수 영국 럭셔리 공예술(Best British Luxury Craftsmanshi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는 영국 경제에서 해마다 320억 파운드 이상을 차지하는 럭셔리 산업군 중 탁월함과 리더십으로 귀감이 되는 개인 및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는 월폴 회장이자, 영국 해롯 백화점 디렉터인 마이클 워드(Michael Ward)를 포함해 럭셔리 전문 칼럼니스트 루시아 반 더 포스트(Lucia van der Post), 그레이트 브리튼 캠페인 대표 콘라드 버드(Conrad Bird) 등 럭셔리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사를 맡았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롤스로이스는 장인들의 기술력과 고객 취향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졌다”며, “2013년 ‘올해의 영국 럭셔리 브랜드’에 이은 또 한번의 수상으로 1,600명의 직원들과 만들어낸 결과물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출처 = 더클래스 효성

벤츠 더클래스 효성, 3·4년차 구매 고객 대상 서비스 혜택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출고 3~4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12가지 특별 서비스 혜택을 비롯해 차량 용품을 증정하는 ‘홈 커밍데이 이벤트’(Home coming event)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홈 커밍데이 이벤트’는 자사 고객 중 2012년 7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출고한 차량을 대상(렌터카 및 Fleet sale 차량 제외)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해당 고객들에게 ▲사고 차량 및 일반 차량 무상 딜리버리 20km 서비스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 이용권 ▲엔진오일, 미션오일 및 브레이크 패키지 15% 할인 교환권 ▲프리미엄 타이어 20~25% 할인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및 액세서리 할인권 등 12가지 특별 서비스가 포함된 쿠폰북을 증정한다.(사용기간 2019년 10월 31일까지)

또 ‘홈 커밍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고급 차량 등록증 케이스와 차량 사이드 쿠션 2개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홈 커밍데이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발송된 안내 문자의 링크에 접속 후 웹·모바일 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가능한 지역 전시장을 선택하면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가 증정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통합서비스패키지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에게 서비스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존 고객을 망라한 더클래스 효성 고객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타이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국무총리상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다룬 ‘한국타이어와 장애인이 함께 하는 동행’ 영상을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설립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대전공장에 본사를 두고, 한국타이어 본사를 비롯해 금산공장, 그리고 중앙연구소 총 4곳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행정사무지원, △시스템운영관리사업, △서비스업 등 총 14개의 사업목적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지원 사업, 틔움버스 등 소외계층 대상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