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컴플렉스빌딩과 루이스(ROUICEE) 피부치료제품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이스(대표이사이지로)는 지난 9월 개최된‘2016 광저우(广州)국제 미용박람회와 11월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CosmoprofAsia 2016)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의학, 안티에이징, 줄기세포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차병원그룹의 산하 계열사인㈜CHA-MEDITECH에서 개발한 “ROUICEE”는 산하 계열사인 ㈜CHA-MEDITECH에서 개발한 ‘ROUICEE’는 모든 피부 문제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는 혁신적인 슬로건을 내놓으면서 최근 해외 시장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OUICEE’ 는 기미, 잡티 등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ROUICEE RED’와 물광주사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보편화된 ‘저농도히알루론산(HA)필러’인 ‘ROUICEE WHITE’ 그리고 위에 언급한 두 제품의 성분이 첨가된 마스크 팩 ‘ROUICEE MASK’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중국 내 명칭을 ‘루이스지우개’ 라고 지을 정도로 효과를 자부한다는 ‘ROUICEE RED’는 기미제거, 여드름 흉터완화, 모공수축, 피부톤 개선 등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피부 치료와 예방을 위한 하이앤드 피부치료제 제품이다.

또한 ‘ROUICEE WHITE’는 기존물광 주사와 차별화되는 ‘BDDE’ 가교법을 이용해 지속시간 및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마니톨 성분을 추가하여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고 기존 차병원그룹 제품의 크로스링크된 물광에서 동안주사 아기주사 미백주사가 첨가된 최초의 일체형 제품으로 차병원그룹의 최신기술로 탄생한 신제품 물광으로 타사제품 대비 효과를 대폭 증대시킨 가장 신진화된 기술력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루이스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영업망에 차병원그룹의 기술력을 더해 해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MEDITECH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으로는 히아필리아(HyaFilia), 티슈필(TissueFill), 벨로나(Bellona),하이펜스(HyFence) 등이 있다.

차병원그룹 연구관계자는 "ROUICEE는 한국최고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보유한 차병원 그룹의 안티에이징 노하우의 결정체이자 차세대 신진기법으로 탄생한 의료미용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차병원그룹 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지로 루이스 대표는“이번 중국과 홍콩 진출을 필두로 두바이, 뒤셀도르프 등 여러 해외의료전시회에 참가하여 유럽 및 동남아 등 수출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루이스 자체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