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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 11일 개통... 강원도 가까워진다
▲ 출처=현대건설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로 인해 서울에서 강원도가 부쩍 가까워졌다.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뜬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교량 76개소, 터널 12개소, IC 7개소, JCT(분기점) 3개소, 영업시설 8개소를 짓는 총 사업비 1조5397억원에 달하는 대형 민자사업(BTO)이다.

서울~원주 및 평창까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중부내륙 동서축을 최단 거리로 잇는 도로가 연결되어 서울 상일나들목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거리가 종전 101km에서 86km로 15km 짧아지고, 주행시간은 77분에서 54분으로 23분 단축된다. 통행료는 전구간(광주~원주) 기준 4200원이다.

▲ 출처=현대건설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여주분기점까지 상습정체를 빚는 구간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량이 분산돼 실질적인 시간 단축 효과는 더욱 크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약 2시간43분만에 주파 가능한 252km의 최단거리 도로가 개통되는 것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 및 지방도와의 연계를 통해 간선도로가 부족한 수도권 남동지역(광주, 이천, 여주, 양평)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져 중부 내륙권의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2영동고속도로의 1일 예상 교통량은 약 5만8390~6만8810대로 이는 연간 약 15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260억원의 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져 30년간 약 5조원의 직간접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주간사인 현대건설이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14개 건설사와 함께 총 7개 공구 중 3개 공구를 맡아 공사를 수행했고,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떠 5년간의 공사끝에 지난 10일 개통식을 열었다.

김유영 기자  |  wqkql90@econovill.com  |  승인 2016.11.11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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