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이 11월을 맞아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혜택을 연장하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연말을 앞두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업체도 상당하다.

▲ 현대차 그랜저 HG /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차, 구형 그랜저 구매 최적기

현대자동차는 11월 들어 구형 그랜저(HG) 판매에 힘을 쏟는다. 그랜저 사양조절 모델 구매자는 7% 할인, 또는 ‘3% +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살 때도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7 쏘나타의 경우 50만원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7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1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도 각각 30만원, 50만원의 지원금이 붙었다.

현대차는 또 이달 ‘2030 선호차종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연다. 오토론 제외 1000만원 이상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i30, 투싼 등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골자다.

수입차를 2016년10월31일까지 보유 중인 고객이 현대차 모델을 선택할 경우 50만~10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된다. ‘경차 고객 특별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엑센트를 30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 출처 = 기아자동차

기아차 ‘기아 세일 페스타’ 개최

기아자동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지난달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5000대를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전격 결정했다.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는 1일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 출처 = 기아자동차

특히 기아차는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에서 지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보다 대수를 2배로 늘려 총 1만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요 차종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높이는 등 더 커진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 출처 = 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아가세요”

한국지엠은 연간 최대 수준의 할인 혜택을 들고 나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통상 12월 중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달 앞서 제공하기로 하고, 이달에 올해 최대 구입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 최대 460만원의 현금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입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는 11월에 한해 시행되는 혜택으로 연말보다 할인폭이 크다.

더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이는 큰 폭의 현금할인과 최대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월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고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출발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또는 대우 브랜드 일부 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올란도 디젤의 경우 최대 367만원, 크루즈 최대 325만원, 트랙스(2016년형) 최대 316만원, 아베오(2016년형) 최대 24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 QM3 마린블루 /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QM3 최대 250만원 할인

르노삼성자동차는 QM3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달 QM3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저렴한 가격에 차를 만나볼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70만원 할인과 함께 ▲교원 및 공무원, 외국인, 경차 보유자 50만원 할인 ▲쇼콜라브라운, 마린블루 2개 색상 구매 고객 50만원 할인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기념 50만원 할인(조기출고 고객에 한해)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보유 고객 30만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QM3 할부 이용 시에는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3.9%(36개월)와 4.5%(60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 가능하다. 추가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QM3 전 구매고객에게 웰컴 기프트(액세서리 & 정비) 5만원권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LE모델 구입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SM3(2016년형)는 현금 구입 시에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50만원 할인과 함께 2.5%(36개월), 3.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보유 고객을 비롯 SM3를 구매하는 교원 및 공무원, 경차 보유고객, 외국인에게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Q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해 구매 할 수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교원 및 공무원 고객에게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SM6는 교원, 공무원, 외국인 고객에게 50만원 할인혜택과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 고객 할인 30만원을 제공하며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기념 할인 50만원(조기출고 고객에 한해)을 추가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48개월), 5.9%(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5.5%(36개월), 5.9%(60개월)의 이자로 SM6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17년형 SM7은 택시·렌터카 및 프리미엄콜렉션 트림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2.9%(36개월)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두 차종 모두 교원 및 공무원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 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차 ‘앙코르 쌍용세일페스타’ 기념 이벤트

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가격할인, 경매이벤트 등 ‘앙코르! 쌍용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전시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연말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쌍용차는 지난 해에 이어 ‘위크엔드 인 뮤직(Weekend in Music)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전국 영업네트워크에서 펼치는 고객감사 이벤트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 콘서트 티켓 총 140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KSF)’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RV 전 모델의 가격을 3~7% 할인 판매하는 등 ‘앙코르! 쌍용세일페스타(Encore Ssangyong Sales FESTA)’를 시행한다. 총 2000대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각 모델 별로 마감 시기가 다를 수 있다.

▲ 출처 = 쌍용자동차

티볼리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에 이어 실시하는 어메이징 옥션(Amazing Auction) 대상 차종은 코란도 C KX(A/T) 모델로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4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코란도 C의 오너가 되는 행운을 선사한다.

▲ 쌍용차 티볼리 / 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또 이와 별도로 차종별로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74만원 상당의 4-Tronic을 무상장착 해주며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원(이후 8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2017년형 탄생 기념으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 닛산 알티마 / 출처 = 한국닛산

닛산, 감사 프로모션과 시승 이벤트 진행

한국닛산은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기념, 11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및 온라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월 풀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국내 출시된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판매 450대를 돌파,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테크(Tech)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닛산은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및 알티마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30일까지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양가죽 남성장갑, 바디 케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혼다 HR-V / 출처 = 혼다코리아

혼다, HR-V 구매 시 개소세 인하-무이자 할부 혜택

혼다코리아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1월 한 달간 자사 콤팩트 SUV인 HR-V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UV의 명가 혼다가 자랑하는 콤팩트 SUV HR-V 구매 고객은 구매 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연장해 40만원 할인 혜택이 기본 적용된다. 추가로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 또는 300만원 현금할인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 혼다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를 구매했던 고객들에게는 ‘10년 20만km 무상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HR-V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돼 있는 모델이다. HR-V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쿠페 디자인에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 인피니티 Q50S / 출처 = 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300대 한정 특별 프로모션

인피니티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1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300대 한정으로 Q50S 스마트 패키지(배터리 보증기간 4년/10만km 적용, 내비게이션 제외)를 4890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11월 한달 간 인피니티 전시장 방문 고객 및 SNS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75ml) 정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Q50S를 시승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2016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츠 내한 공연’ R석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본 공연은 12월 7일(수)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출처 = 포드코리아

포드·다임러트럭, 겨울 맞이 서비스 캠페인

한편 일부 수입차업체들은 겨울철을 맞이해 무상점검 서비스 등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겨울철 필수 항목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포드의 겨울맞이 점검 서비스인 ‘포드 윈터 서비스 캠페인(Wint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포드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포함해 점검표에 의한 27개 항목의 종합검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부동액/브레이크액 교환은 15%, 밋션오일/배터리 교환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 출처 = 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11~12월 2개월 동안 '2016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6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에게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고객의 혜택을 크게 강화해 무상점검 및 부품 할인, 포인트 5배 적립, 대표 순정 부품 특별 프로모션, 유상수리 고객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