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원동은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명문 학군 인프라를 가진 데다 한강변에 위치해 주거환경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 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됐고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으로 타입을 ▲59㎡A 2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총 146가구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다. 특히 최저 2층부터 최고 32층까지 고른 일반분양 세대는 고객들의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아파트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과 인근에는 잠원한강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다양한 수상레포츠는 물론 운동시설과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의 명문학군의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도 예상된다. 반경 1km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2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 상가 등의 쇼핑시설도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한남 IC, 반포 IC,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반분양이 중소형 평형이며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고, 한강변과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잠원동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는 지난달 20일부터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웰컴라운지 운영 관계자는 "압구정, 구반포 등 한강생활권 아파트의 시세가 최근 상승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웰컴라운지 운영 대한 문의가 쇄도해 연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분위기로 특히 인근 대형병원 의사와 인근 변호사 등 전문직 종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