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제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APO 인증중고차 전시장(Approved)을 통합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이 맡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뛰어난 접근성과 강화된 통합 서비스를 통해 최근 몇 년 새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주 지역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주 전시장은 제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인 연삼로에 위치하고 있다. 신차 및 인증 중고차의 구매와 점검, 정비 등이 한 번에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향후 확대될 전기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선행투자로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연면적 1314㎡(약 398평) 규모의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제주 전시장은 최신 재규어 랜드로버 CI가 완벽하게 적용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제주 전시장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향후 이와 같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통합 전시장을 보다 확대해 고객 만족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